▲ 시제를 좇아 들락거리다 문득 바라본 빗방울이 감성을 자극한다 © 정대영 기자
밀성박씨 충헌공후 참찬공파 재실이 들어앉은 팔탄면 구장리 613-5 소재 조상님들을 모신 종중 동산 나무 한 그루에 22일 새벽과 오전에 내린 빗방울이 영롱하게 맺혀 있다. 오늘은 음력 시월 여드레 종중에서 조상님들에 대한 시제가 봉행됐다.
▲ 내일부터는 엄청 추워진다는 소식을 접하지만 오늘이라고 안 추운 것은 아니다 © 정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