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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는 화성시청 정문에서 마주쳤다 홍성규 진보당 전 대변인 © 정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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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와 3개 구청 출입하며 서울에서 6개월간 밥벌이 하던 시절, (당시 화성에서의 몇 년 활동은 궁핍 그 자체였다ㅠ) 소식 듣고 서울 중심가에서 동행했던 양심수 석방 더 정확히 이야기하자면 이석기 전 의원 석방 요청은 여전히 현재진행형?
12일 오후 동탄복합문화센터에서 인터뷰 1건 하고
병점역 지나치다 석방 피켓 들고 있는 홍성규 진보당 전 대변인과 마주했다
‘감옥에서 8년째 이석기에게 자유를!’ 피켓은 이석기 석방을 외치는 소리없는 아우성으로 채워져 있다 홍성규 전 대변인이 오래 전 건네줘 읽었던 ‘이카루스의 감옥’ 속 주인공이다
화성토박이 홍성규 진보당 전 대변인은 화성시장, 화성갑 국회의원 선거 등 꽤나 많은 출마 기자회견을 반복했으나 아쉽게도 열매맺기는 쉽지 않다
특히나 지난 제21대 4ㆍ15 총선에서는 거대 양당의 진영논리에 홍성규 후보의 득표율이 그 어느 때보다 지독?했다
▲ 지나가던 청년 한 명이 피켓을 열심히 훑고 있다. 이 친구는 이석기라는 인물을 알까 싶다. © 정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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