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의회 사무국 직원들이 본회의장에서 관련 조례안을 각 의원들에게 배포했다. 이 자리는 김홍성 의원 자리인데 오늘 불출석? © 정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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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본회의에서의 시 집행부 조직 확대 안건은 대한민국 국회처럼 여야 대리전 양상으로 17일 오전/오후를 뜨겁게 달궜다. 구혁모 의원 말도 일리가 있고 시 집행부에 호의적인 더민주 시의원들의 말도 충분히 수긍할 만 하다. 다만 조직 확대와 함께 세금이 추가된다는 사실이 문제다. 불교부단체라 패널티야 문제되지 않겠지만… 결국 지자체장과 같은 다수당 더민주 의원들의 의지대로 조직 확대 건은 통과돼 내년 1월부터 국 단위 하나와 언론담당관, 도서관정책과 등 2개 과가 신설 설치 운영될 계획이다.
▲ 오늘은 기립으로 결정하는 사안들이 있다 의장은 기립을 좋아하는듯 © 정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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