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르신 한 명이 검사 후, 임시선별검사소를 벗어나고 있다 ©정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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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1078명, 16일 1014명, 17일 1062명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사흘 연속 1000명대의 확산세를 이어가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신규 확진자 사태로 수원역사 인근에 신속한 검사ㆍ진단을 위한 2곳의 임시 선별검사소가 설치됐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지난 16일 오후부터 시작돼 오는 2021년 1월 3일까지 운영된다. 사진은 18일 오후 롯데리아 수원역광장점 앞 수원시 임시선별검사소.
▲ 롯데리아 수원역광장점 앞 수원시 임시선별검사소 ©정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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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리아 수원역광장점 앞 수원시 임시선별검사소 주변은 한산하고 검사소 뒷쪽으로 매산지구대 사이 공중화장실 옆에는 예전과 다름없이 홈리스 몇 명이 술판에 놀음을 하고 있다. 안 춥나? © 정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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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3명으로 나흘째 1000명대 신규 확진자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19일 오후 5시 전후 검사 시간이 막바지여서인지 한산하다. 검사소 운영 후 첫 주말을 맞은 ‘수원시 임시선별검사소’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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