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마스이브 손 체온계 운영으로 긴 줄이 형성됐다 © 정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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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을 앞둔 24일 오후 수원 이마트 권선점이 코로나 감염 우려를 최소화하고자 점표 내 2개 출입구를 하나로 줄이고 손 체온계까지 추가 설치, 방문 고객들에 대한 대책을 강화했다. 성탄을 준비하기 위해 밀려드는 손님들로 오후 6시 전후 매장 입구에는 30여m 줄서기를 하는 진풍경까지 벌어졌다. 이후로 들어가기 위한 줄은 사라졌지만 구매한 물품을 계산하기 위한 줄서기는 평일보다 길게 이어졌다.
▲ 이마트 권선점 주차 공간이 만원이다 © 정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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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프계산대 줄이 길다 캐셔 계산대라고 다르지 않다 © 정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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