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란 신호등에 교차로를 건너거나 주변을 지나는 지역민들이 너도나도 까마귀떼를 올려다본다 © 정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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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 인계동 장안아파트 지나
수원왕갈비의 지존이라 할 ‘가보정1~4관’ 가는 길
중간에 저녁 어스름 전기줄을 타고 줄줄이 앉은 까마귀떼다
28일 오후 7시 30분 전후로 오라는 저녁 손님들은 찾기 어렵고
타운이라 할 만큼 웅장한 가보정 곳곳, 차량 안내봉을 든 종업원들이 미안할 만큼 한가하다
저녁 8시만 넘어도 먹거리 골목 셔터문이 내려지는 암흑의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ㅠ
▲ 불빛 가득한 가보정 건물 끝으로 까마귀떼 전기줄이 보인다 © 정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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