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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 행정
화성시청사 기자 송고실의 4층 공중부양(?)
기사입력: 2020/12/29 [22:05] 동네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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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영 기자

 

  © 정대영 기자

 

경기도 화성시의 대규모 조직개편이 무리수까지 덧붙여 어렵게 완료되고 1월 1일자 정기인사로 이어지면서 29일 하루 온종일 시끌시끌 분주한 시청사다. 사무실 파티션 작업을 위해 승강기로 오르내리는 물품더미와 각 층 복도마다 사무실 팻말을 바꾸고 내부 수리를 하는 인부들 손길 발길이 바쁘다.

 

1000명 이상의 확산세로 2.5단계 사회적거리두기를 독려하는 연말연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시대에 뭔 일인지.

 

송고실은 2개 부서로 쪼개진 3층 홍보기획관실, 언론담당관실을 떠나 결국 4층으로 공중부양(?)을 하게 됐다. 화성시청 출입하면서 그동안 벌어진 3층 송고실의 변천사를 생각하며 헛웃음이 나오는 이유는?

 

송고실 옆으로는 농식품총괄기획관실이 같은 출입구를 갖게 됐다. 전 태안농협장이 가급 어공(어쩌다공무원) 생활을 하고 있는 모습도 마주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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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공이 아닌 민간전문자문위원이라고 직접 설명하신다 어제 귀동냥 정보가 잘못돼 엉뚱 기술됐다ㅠ  전 태안농협 조합장이 30일 오전 자리에 계셔 대화하고 접수한 내용은 서봉산 푸드센터 있다 본청 주 2회 출근하신단다ㅠ 지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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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도 1월 1일부터는 향남 화성시종합경기타운에서 남양 본청사 출근? © 정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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