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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유적
수원 권선구청사 건너편 대부둑공원이 썰렁하다
기사입력: 2021/01/05 [21:46] 동네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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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영 기자

 

▲ 권선구청사 앞 도로 건너편 대부둑공원     ©정대영 기자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청사 앞 도로 건너편 대부둑공원. 평상시 한두 무리는 늘상 보이던 공원이었는데 5일 주변을 둘러보니 어디에도 인적이 없다. 코로나 감염증보다는 추위 탓인가보다. 일기예보에 따르면 6일부터 이번 주 내내 강추위를 예약?하고 있다. 대부둑공원과 고색동 일대 농경지를 구분짓는 농로 옆 실개천도 꽁꽁 얼어붙었다. 매실길 옆 황구지천 고색동 구간 한 켠에서는 겨울철새 한 무리가 찬 기운을 즐기고 있다.

 

▲ 황구지천 매실길을 따라가다보면 공원 끄트머리를 마주할 수 있다   © 정대영 기자

 

▲ 천변에서 먹이활동을 하거나 유영을 하는 겨울철새 한 무리  © 정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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