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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차로 양 옆에 제설작업으로 쌓인 눈덩이가 보인다 ©정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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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저녁 폭설과 함께 들이닥친 역대급 한파에 계량기ㆍ수도관ㆍ아파트 동파 소식이 계속되더니 11일을 고비로 다행히 한 풀 꺾인다는 날씨예보다. 12일 오후 예상되는 수도권 일대 눈 소식 탓인지 보행로 곳곳 중국산 제설 염화칼슘 포대를 보게 된다.
거북이 운행하던 간선도로는 이제 씽씽 마무리 단계지만 이면도로나 골목길은 어중간하게 방치된 탓인지 미끌미끌ㆍ질퍽질퍽 조심스럽다.
수원아이파크시티 내 곡정초교 건너 보행로는 하얀 눈길에 플라스틱 눈썰매를 끌어주고 즐기는 형제 모습이 사랑스럽다.
▲ 눈썰매에 태우고 끌어주는 형제애가 사랑스럽다 ©정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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