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보건위생
오산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221~223번째 확진자 발생
기사입력: 2021/01/15 [23:26] 동네정치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한연서 기자

경기도 오산시는 15일 오후 130분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221~223번째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221번 확진자는 평택시 거주자로 접촉자 분류 후 격리 중 검사에서 14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오산 소재 교회 관련 집단발생자로 추정감염경로는 조사 중이고 동거인 2명은 음성판정을 받았다.

222번 확진자는 오산 209(동거가족) 확진자와의 접촉에 의한 감염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접촉자 분류 후 격리 중 검사에서 14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오산 소재 교회 관련 집단발생자로 동거인 2명중 1명은 확진(오산 209)됐고 1명은 음성판정을 받았다.

223번 확진자는 오산 소재 교회 관련 집단발생자로 오산 209(직장동료) 확진자와의 접촉에 의한 감염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접촉자 분류 후 격리 중 검사에서 14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동거인 3명 검체 체취에 들어갔다.

시 관계자는 이들 확진자는 격리병상 배정 요청 중이다.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주간베스트 TO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