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를 나서는 아빠는 딸에게 뭔가 열심히 이야기를 건넸다 © 정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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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 대왕의 도시답게
효를 근간으로 하는 수원시 관내 초등학교다
건물까지 한옥을 기반으로 호감을 준다
겨울이고 이른 봄이고 ㅎㅎ 지나칠 때마다 눈이 가는 곡반초등학교
정문에
신입생 환영 현수막이 걸렸다
아직 건물 개선은 덜 된 듯 싶지만
아빠 손을 잡은 1학년 여아의 모습이 싱그럽다
학교 측면으로는 깔끔한 산책로 '시가 있는 거리'에 판넬들이 보이고,
이곳은 언제나 친밀감으로 나를 반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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