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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담~송산 고속도로 4월 28일 개통 홍보’ 펼침막
기사입력: 2021/04/09 [23:21] 동네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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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영 기자

 

▲ 봉담~송산 고속도로 4월 28일 개통 수원역사 인근 홍보 펼침막     ©정대영 기자

https://blog.naver.com/peakhill/222304622608

 

7, 8일은 화성시청사 인근 시청로 주변에서 마주치던 봉담~송산 고속도로 4월 28일 개통
깃발광고

 

9일은 수원 방향 세평지하차도와 수원역고가도로 사이 육교 상단에서 손님몰이(?)를 하고 있는 펼침막과 마주했다 넓은 만큼 홍보 문구가 더욱 구체적이다

 

깃발 광고의 경우,
4월 28일 개통 수도권 서남부의 새로운 길 봉담~송산 고속도로 정도였지만

 

펼침막 광고는 보다 넓은 공간을 활용해

수도권 서남부의 새로운 길 가치를 품고 달린다!

수도권 제2순환선 봉담~송산 고속도로
생활, 관광, 물류 비지니스까지 평택~시흥, 서해안, 봉담~동탄 고속도로를 연결하는 수도권 제2순환도로의 중심축이란 세세함까지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이것이 화성시가 맞닥뜨린 도로환경이자 한계이다
지역 체증을 고려한 개설이 아니라
광역도로망으로

 

화성시는 그저 연계수단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하면서
얼기설기
시야를 가리는 고가도로와 그것을 받치고 있는 교각으로

관내
도시 환경이 점차 엉망진창 훼손되고 있다

 

많이 아프다

 

p.s. 참고로 지난 2016년 2월이다. ‘봉담∼송산 고속도로 지역민 고통 외면이란 기사를 쓴 기억이 있다

  

https://blog.naver.com/peakhill/220640362586

 

한화건설 봉담-송산고속도로사업단이 지난 26일 오전ㆍ오후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사무소와 팔탄면사무소에서 주최한 ‘봉담∼송산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환경영향평가서(초안) 주민설명회’에서 시의 부적절한 대응이 주민들에 의해 제기됐다.
아울러 이날 화성시 도로과 담당직원은 각종 민원에 대처할 상황에서 반가를 내 자리를 비웠고 주최측이 말한 환경영향평가정보지원시스템(www.eiass.go.kr)은 원문 중 비공개 사항이 많은데다 확인이 어려워 ‘요식행위’라는 주민 목소리를 경청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봉담~송산 고속도로’는 화성시 마도면 쌍송리에서 봉담읍 분천리까지 연장 18.15㎞ 구간에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의 일부로 조성되는 사업으로 수도권 교통혼잡 해소 및 안산시, 시흥시 등의 접근성 강화 등을 위해 (가칭)경기동서순환도로㈜에서 추진하고 있다.
이날 오전 남양읍사무소 복지회관에 모인 주민들은 시에서 제대로 통지하지 않아 설명회에 처음 참석하는 경우가 많다며 분통을 터트렸고 의견을 제시했지만 반영되지 않는 이유를 묻기도 했다. 특히 처음 계획한 1안을 벗어나 이날 제시한 2안이 주민들 ‘삶의 질’을 철저히 무시한 채로 진행되고 있다고 반발했다.
전원주택지 에덴하임의 한 주민은 “지난해 12월 초 도로 개설을 처음 알았다. 이런 큰 사업을 하면서 공산당도 아니고 이렇게 할 수 있나 따졌더니 시청서도 자기네도 어쩔 수 없다 한다, 초안을 자세히 보니 경제성과 제3자의 건의로 계획안이 변경됐다는데 궁금하다. 태평농장으로의 도로개설이 변경돼 시청에 이야기했더니 ‘거기 소 많이 있어 안 된다’는 말을 했다”며 강한 의혹을 제기했다.   
예정된 화성IC 인근에 공장을 신축하고 있다는 주민은 인근 농경지에 공간이 있는데 공장 지역에 도로를 내는 이유를 알 수 없다며 ‘편리한 대로 하면 되겠느냐’고 지적했다.   
마도면 쌍송2리 이장은 “서해안고속도로가 마을을 양분했고 이번 동서고속화도로로 마을이 갇히게 됐다. 비가 오거나 안개가 끼면 소음이 심각하다. 마도IC가 동네 가운데로 왜 나있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꼬집었다.
이에 주최측은 “시에서 연락이 가지 않아 2회에 걸쳐 주민설명회를 했지만 참석 못한 분들이 있다. 전에 설명을 드려 노선이 거의 확정됐다. 다만 의견을 주면 종합적으로 판단해 검토할 부분”이라고 밝혔다.
이날 주민설명회는 변경안이 시와 지역민들의 의견을 반영했다는 주최측의 설명에 ‘주민 누구와 설명회를 해서 변경했냐’는 원성이 이어졌고 주민 의견도 누구냐에 따라 차별하냐는 항의와 말실수를 되돌리려는 주최측의 논쟁이 이어지기도 했다. 
한편, 이날 오후 팔탄면에서의 주민설명회는 지역민들이 행사 자체를 보이콧시켜 무산됐다, 하저1, 2리를 가르고 팔탄JCT가 계획돼 비봉면 위쪽에 분기점을 만들어달라는 입장으로 이날 주민 150여 명이 참석했지만 5분 가량 집단 항의를 하고 행사장을 빠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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