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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린이음터도서관, ‘화성습지 탐험대’ 프로그램 운영
기사입력: 2021/05/12 [21:05] 동네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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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연서 기자

경기도 화성시문화재단 송린이음터도서관은 12일부터 지역 특성화 프로그램 화성습지 탐험대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화성습지 탐험대는 람사르 습지 지정을 추진 중인 우정읍 매향리 연안, 탄도인공습지공원, 비봉인공습지공원 등의 자연환경과 생물의 다양성 및 그 중요성을 알리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화성습지 탐험대는 초등학생 대상으로 습지에 대한 학습 및 다채로운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먼저 습지에 대한 정의와 기능에 대해 알아보고 우리나라 습지보호구역에 대해 알아본다. 습지 생태계에서 살아가는 철새 등 습지 주변 동식물에 대한 학습과 철새 카드 만들기‘, ’습지식물 지도 만들기활동을 함께 구성해 재미를 더했다. 가족과 함께 화성습지에 다녀온 후, 수업 시간 친구들과 공유하며 환경의 소중함과 습지 보호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초등 1~3학년 대상으로 64일부터 723일까지 매주 금요일 운영하며 실시간 온라인 강의로 진행된다. 상세 정보 및 신청 방법은 화성시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송린이음터도서관은 송산그린시티 새솔동에 자리하고 있다. 20198월 개관 이래 다양한 독서 문화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학교복합화시설의 특성을 살려 송린 초ㆍ중학교와의 협업 프로그램 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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