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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유일 ‘국가재난관리 유공기관’ 화성시 선정
기사입력: 2021/07/21 [21:25] 동네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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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형 K방역으로 도내 인구 10만 명당 환산 확진자 최저치를 기록 중인 경기도 화성시가 행정안전부로부터 ‘2021 국가재난관리 유공 기관에 선정됐다. 기관 표창으로 도내 유일하다.

이번 표창은 각 중앙부처지자체공공기관 등 326개 재난관리책임기관 및 12개 재난관리 유관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재난 예방, 대비, 대응, 복구 업무 수행 기관에 수여됐다.

화성시는 자율방재단 활용 방역체계 구축 태풍 피해시설 복구 재난지원금 선지급 해빙기 인명피해지역 확대 지정 재난취약지역 예경보시설 확충 등 관리 노력을 평가받았다.

특히, 조례 개정을 통해 자율방재단의 소집 수당 지원 근거를 마련해 자발적인 참여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관내 개발 사업장이 많은 점을 고려해 재해영향평가위원회를 운영했고 대형 공사장에서의 사고를 사전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코로나를 비롯해 폭염과 폭우, 태풍 등 재난재해로부터 안전 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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