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전투표에서는 볼 수 없었던 후보자 사퇴 안내 펼침막이 눈에 띈다 © 정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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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당일인 9일 오후 수원 권선구 곡선동 주변~화성 반정동 경계지 산책하며 투표소 몇 군데 마주치다
동사무소와 학교 등에 투표소를 마련하고 소중한 한 표를 기다리는,
내일이면 모두 철거될 후보들 벽보와 현수막만 요란할 뿐 끝물 투표자는 드문드문 참 드물게 투표소를 빠져나오거나 들어가고 있다
오후 6시 이후에는 방호복 선거 관리원들이 투표소 앞에서 확진ㆍ격리 투표자들을 기다리는 모습을 본다
신규 확진자 수가 일일 30만을 추월해 무려 34만2446명으로 집계되다보니 이 지역은 어떨까 하는 궁금증이 일었는데, 의외로 많지 않다
혼자거나 부부인 듯한 인원들이 드문드문 투표소를 찾는 모습이 보인다
▲ 오후 6시 이후 한 확진자가 투표를 하기 위해 투표관리원들의 확인 절차를 거치고 있다 © 정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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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보자 벽보와 후보자 사퇴 펼침막이 보인다 © 정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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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전투비행장 영향 하에 있어서인지 오는 11일 화성 병점에서 개최될 화성진안공공주택지구 전략환경영향평가 초안 설명회 현수막이 수원지역 주민센터 홍보 게시대에 보인다 © 정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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