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친구들은 주변 동ㆍ식물을 어쩜 그리 술술 설명하는지 너무 부럽고 경이롭다 © 정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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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 매송면 칠보산 인근 농장에서 청개구리를 봤다 유월 한낮 땡볕 열기에도 나뭇가지를 타고 앉아 꿋꿋하게 제 집인양 버티고 있다 매송면 토박이 농장주는 멸종위기종 수원청개구리라는데 나로서는 제대로 알리 만무하고 평범하게 돌아다니는 일상에서 마주하는 상황이 그저 신기할 뿐이다
▲ 제법 햇살이 매서운 오후, 왜 꼼짝 하지 않고 버티는 거지? © 정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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