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촬영을 지켜보고 있는 직원 한 명이 지나치는 내게 뭐라고 했는데 제대로 듣지 못했다 뭐라구여? © 정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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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무더위를 체감하는 16일 정오를 지나 대부분 식사를 마쳤을 시각이다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수영리 수영오거리에서 수원시 권선구 오목천삼거리 사이 방송대 인근 보행로 지나며 아주 보기 어려운 광경을 목격했다 사람들의 통행이 정말 드문 구간이어서였는지 사람들이 누워 있었다 일에 지친 근로자들이 보행로에 드러누워 점심시간을 휴식하고 있다 휴대폰을 세로로 찍고 가로로 해서 찍으니 같은 업무를 하는 근로자 한 명이 뭐라고 했는데 블루투스 이어폰을 끼고 있어 못듣고 지나쳤다 이후 인근 지역에서의 짧은 업무를 마치고 되돌아와 보니 이미 사라졌다
▲ 드문 모습이라 그냥 휴대폰 카메라를 들이댄다ㅠ 직업병? © 정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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