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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유적
화성시 정조대왕 능행차 문화재청 무형문화유산 발굴육성사업 선정
기사입력: 2022/09/21 [00:17] 동네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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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가 문화재청으로부터 ‘2023년 미래 무형문화유산 발굴 및 육성사업공모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융건릉을 배경으로 정조대왕의 능행차를 지속적으로 연구 전승해온 시는 정조대왕이 어머니 혜경궁홍씨와 아버지 사도세자의 묘를 참배했던 을묘년(1795) 원행을 주제로 정조 효문화축제를 개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인 화성성역의궤원행을묘정리의궤를 참고해 능행차를 재현해 왔다.

특히, 관련 학술조사와 세미나를 열어 국내외 석학들과 정조대왕 능행차를 연구하면서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살아 숨쉬는 문화유산으로서의 기틀을 다져왔다.

이에 문화재청은 지역 대표 문화자원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미래 무형문화유산 발굴 및 육성사업으로 국비 7000만 원 지원을 확정했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정조대왕능행차의 근현대 전승 양상 자료 발굴 정리 정조 역사문화권의 능행차 관련 무형문화유산 학술조사 정조대왕 능행차의 무형문화유산적 가치 연구와 총서 발간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 선정을 계기로 지역별 전승 현황과 역사, 기록 등을 연구하고 향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화성시는 오는 1089‘2022 정조효문화제를 개최하고 수원시경기도서울시와 함께 정조대왕 능행차를 공동 재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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