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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당 경기도당, 당론 위반 의정부시의원 제명 및 중징계
기사입력: 2022/09/21 [00:47] 동네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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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영 기자

더민주당 경기도당 윤리심판원이 당론을 위반하고 의장선거를 진행한 의정부시의회 의원들에게 중징계를 내렸다.

지난 7월 의정부시의회 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은 전반기 의장단 선거에서 김연균 의원을 의장 선출하기로 합의했으나 최정희 의원이 당론을 뒤집고 시의회 의장에 선출되는 일이 벌어졌다. 윤리심판원은 심각한 해당행위로 간주해 최정희 시의원을 제명하고 의장단 선출에 관한 당론을 어긴 2명의 시의원에게는 당원자격정지 2년과 당직자격정지 2년 중징계를 결정했다.

기자회견을 통해 의원총회에서 의장 선출이 민주적 절차에 위반해 부당하다고 주장하고 당론에 반한 의장 선출에 적극 가담했다는 점을 고려해 두 사람에게 이같이 징계처분을 내렸다. 더민주당 경기도당 윤리심판원 관계자는 당원은 당헌당규를 준수하고 당론에 따를 의무가 있음에도 이행을 거부하거나 해태하는 경우 징계 받을 수 있다. 해당 행위 사실을 부인하고 화합을 해치는 등 당의 품위를 크게 훼손, 제명과 중징계 처분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 행위로 의장에 선출돼 제명 징계를 받은 최정희 시의원은 중앙당에 재심을 신청해 놓은 상태다. 중징계 처분을 받은 두 의원은 통보를 받은 날로부터 1주일 이내에 재심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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