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리핑 이전 움직임을 지켜보면 언론담당관ㆍ홍보기획관 부서원들의 노고를 보게 된다 © 정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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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힌남노의 북상과 함께 3주 연기해 개최됐던 ‘제1회 화성시 정례브리핑’은 시의회 행감 기간이었다. 시의회 상임위별 생방송을 집에서 멀티 시청한다고 불참했는데, 20일 오전 두 번째 일정이 잡혀 시청사 5층 대회의실에서 현장을 볼 수 있었다. 전임 시장과 다른 현 시장의 대언론 소통방법이라 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눈에 띄는 안건이 아니어서 그런지 현장에서 질의ㆍ답변하는 모습이 와닿지 않는다. 다만, 오전 9시 반의 조금 부담스러운 시간에 대회의실을 가득 메운 매체 인원들이 놀라울 뿐 ㅎㅎ 중간에 나와 의회사무국 찍고 나서다 보니 도내 대표적 지방지 기자가 시청사로 들어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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