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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안전
‘현수막 철거 좀 하지 마세요. 농사꾼도 먹고 삽시다’
기사입력: 2022/11/09 [23:15] 동네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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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영 기자

 

▲ 수인선 어천역사 앞 현수막  © 정대영 기자



경기도 화성 서부지역 유통인구 많은 역사와 차량통행이 잦은 교차로 주변에 지역적 특성까지 더한 쌀값 폭락 호소문이 눈길을 끈다. 특히나 매송면 어천역사 앞 도로변 문구는 조금 더 감성을 자극한다. 각종 정치인들 현수막은 그렇지 않던데 사회적 약자들 현수막은 전혀 아니었던 듯-

 

현수막 철거 좀 하지 마세요. 농사꾼도 먹고 삽시다

 

농민들은 올해 재료비 인상과 쌀값 하락이란 이중고를 겪고 있다. 농업생산비가 폭등한 상황에서 금리까지 오르며 농가 부채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쌀값 폭락을 맞은 농민들은 평년작 이상의 풍작 상황이지만 시름이 깊을 수밖에 없다.

 

이 같은 상황에서 전국의 농민들이 오는 16일 서울 여의도에 모여 전국농민대회를 개최한다는 소식이다. 쌀 한 가마(80) 24만원 보장, 쌀최저가격제 법제화 양곡관리법 전면 개정, 농가 긴급재난지원금 제공, 저율관세할당(TRQ) 마늘양파 수입 중단 등을 정부에 촉구한다는 방침이다.

 

▲ 유난히 공기 상태가 좋지 않은 9일 오후 남양교차로 앞 현수막  © 정대영 기자

 

▲ 9일 오후 화성시청 누림아트홀 앞 택지앞교차로 현수막  © 정대영 기자

 

▲ 수인선 어천역사 앞 현수막  © 정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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