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재 오산시장이 5일 오전 7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제54회 국가 조찬기도회’에 참석했다.
국가조찬기도회는 1966년 시작돼 56년간 이어진 초교파 기독교 성도 모임으로 매년 1회 대통령 부부를 초청해 국가와 국민의 번영을 바라는 기도회를 이어오고 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이권재 오산시장은 “지자체장이자 교회 장로로 나라와 지역의 발전과 번영을 위한 조찬 기도 모임에 참석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오늘뿐 아니라 지속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오산시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더 나아가 우리나라의 안보와 경제가 활성화되도록 기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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