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어천대책위 위원들이 회식을 즐기고 있다 © 정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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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 화성어천공공주택지구주민대책위원회(위원장 이병찬)가 15일 오후 올 한 해를 마무리하는 ‘2022 화성어천지구 송년회’를 매송면 숙곡리 소재 한옥 토속음식점 논두렁추어탕에서 개최했다.
이날 참석한 위원들은 올해 국가의 토지 강제수용에 대한 부당함을 알리기 위해 주도적으로 참여하거나 추진했던 ▲공전협 화성권역 주민대책위 차선 점유 트랙터 시위, ▲LH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지역본부~용산 대통령집무실 앞 40㎞ 구간 기어가기 시위, ▲화성어천주민대책위 LH화성사업본부 앞 천막 농성 등을 회고하며 서로를 격려했다.
아울러 참석한 위원들 모두 최종 마무리를 앞두고 있는 2023년도 화성어천대책위의 대미를 잘 정리하자는 각오를 다졌다.
한편, 이날 송년회에는 임채관 공전협 전국 의장과 이종도 총무국장이 행사장을 방문해 올해도 각종 집회의 선두에서 수고를 아끼지 않은 화성어천지구 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모두 감탄을 금치 않는 모듬회와 추어튀김의 향연이다 쭙~ © 정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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