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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유적
수원시, 가로수길 사계절 풍경 사진으로 남겼다
기사입력: 2023/01/25 [22:08] 동네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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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정치

수원시가 관내 가로수길의 봄여름가을겨울 풍경을 사진으로 남겼다.

경기도 수원시는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동탄원천로(권선구), 동말로화양로(팔달구), 월드컵로(장안구), 청명북로(영통구) 19개 가로수길의 사계절 모습을 촬영했다. 9개월 동안 촬영한 사진이 1000장으로 광교저수지, 중부대로(팔달구)는 드론을 이용해 영상 촬영을 했다.

이팝나무, 배롱나무, 은행나무, 버드나무, 대왕참나무, 메타세콰이아, 느티나무, 소나무 등 아름다운 가로수가 줄지어있는 가로수길을 볼 수 있다.

촬영 사진은 수원화성 통합관광 플랫폼 앱 터치수원’, 시 홈페이지(https://www.suwon.go.kr) ‘모두의 사진게시판, 시 공식 블로그인스타그램 등에 게시할 예정이다.

또 산림청 주관 간담회 등 가로수 관련 행사가 열릴 때 수원시 홍보사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장기적으로는 5년에 한 번씩 관내 가로수길의 사계절 모습을 촬영해 수원시 가로수의 변천사를 기록으로 남길 예정이다.

사업소 관계자는 다양한 홍보수단을 활용해 시민들에게 가로수길의 아름다운 모습을 알려 가로수길이 수원시의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도록 하겠다. 아름다운 가로수길을 전국에 홍보해 가로수 선도 도시의 위상을 정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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