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자치 행정
오산시청사 출입 통제 시스템 ‘스피드게이트’ 개방
기사입력: 2023/01/29 [22:44] 동네정치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한연서 기자

경기도 오산시(시장 이권재)가 시민 소통을 강화하고 다가가는 행정을 위해 30일부터 청사 출입 통제 시스템 스피드게이트를 개방한다고 밝혔다. 정부가 30일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을 의무에서 권고로 완화하면서 이에 맞춰 개방을 결정한 것이다.

시는 코로나 확산에 따라 시민과 직원 안전, 효율적인 청사 방호를 위해 202011월 청사 내 3개의 스피드게이트를 설치해 2층부터 출입을 통제하고 1층 안내데스크 설치 및 민원상담실을 운영해 왔다.

스피드게이트는 코로나 확산 방지와 방호 문제 등으로 이유로 다수 지자체에서 도입했으나 불통과 차별의 상징으로 지적돼 오곤 했다.

이권재 시장은 민선 8기 시작의 첫 마음을 기억하며 시민의 목소리를 꼼꼼히 듣고 그 이야기를 이정표 삼아 시민 본위 정책을 펼치겠다. 열린 행정, 소통 행정을 기반으로 시민이 원하는 미래도시 오산이 실현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포토뉴스

이전 1/26 다음
광고
주간베스트 TO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