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펙트럼 현란한 토지주들 입장 다독여 주민추천감정평가사 동의서를 무사히 접수시킨 역전(歷戰)의 용사?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많이들 섭취하고 복 더위 감당하시길(사진제공=화성어천주민대책위)   © 동네정치

화성어천공공주택지구주민대책위원회 이병찬 위원장을 비롯한 대책위 임원들이 15일 오후 ‘LH화성사업본부 보상설명회’ 이후 대책위 사무실에서의 임원 간담회에서 구두 약속한 회합을 의왕시 청계동 ◇◇촌 정육식당에서 실행했다.

지난 1일 보상설명회를 마친 임원들은 화성어천지구 주민추천 감정평가사 선정 만료일인 14일까지 과반 동의서를 확보하고 접수시키게 되면 격려 차원에서 단백질 보충이라도 하자는 의견을 모은 바 있다.

이날 각각의 차량을 동원해 모임 장소에 모인 대책위 임원들은 최상의 결과를 성취하기 위한 결의를 다지고 인근 흰돌고래 카페에서 앞으로의 사후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환담을 나눴다.  

▲ 지난 1일 대책위사무실에서 동의서 접수 대책을 논의하는 임원들  © 정대영 기자

▲ 흰돌고래 카페에서   © 정대영 기자

▲ 회합을 마치고 귀가하기 위해 차량 주차장으로 올라서는 대책위 임원들  © 정대영 기자

▲ (사진제공=화성어천주민대책위)     ©동네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