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죽어라 도망다니는 어미 닭이 사람 발길이 닿기 어려운 공간으로 병아리들을 이동시키고 있다 지 새끼 다칠까봐 비명비명 그런 비명은 참 혼자 듣기 아쉬웠다 ㅎㅎ © 정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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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더위에 며칠 들리지 않던
화성 서부지역 취미 양계장이 새 식구들로 아주 풍성?하다
입양이 아니라 기존 식구들로부터 불어난 새 생명들이다
내가 마지막으로 본 기억이 4마리였은데,
지난 5일 주말을 이용해 방문한
취미 양계장은 그보다 훨씬 많은 병아리들이 있었다
농장주에게 물으니 7마리라고 했다
크고 작은 병아리들이 우리에서는 떼로 몰려다녔고
야외에서는 어미 닭의 비명소리에 따라
줄줄이 종종걸음이다
지 새끼들 위험할까봐 야외에 나선 암탉의 비명은 정말 처절했다ㅠ
▲ 사람 인기척에 구석으로 몰린 취미 양계장 병아리들 © 정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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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양한 기러기 3마리도 이제 어엿한 취미 양계장의 주인공?들이다ㅠ © 정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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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녀석 참, 도망가기 바쁘군 ㅎㅎ © 정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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