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청사 후문 앞 횡단보도와 마주하고 있는 현장민원실 © 정대영 기자
|
경기도 오산시의회와 시 집행부의 충돌이 만만찮다
시체육회장 발언과 관련된 갈등이
잘 마무리된 듯 싶더니
더민주 내부적으로 견해차를 보였는지
충분한 논의를 거치지 않았다며 장외투쟁을 하는 듯한 풍경?이다
지난 6일 오전
현장민원실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오산시청사 후문 민원여권과 출입구 앞에 설치된 천막을 마주하니
지난해 국힘으로 바뀐 단체장과
여전히 더민주 주도의 시의회로 말미암은 갈등이라면 정말ㅠ
견제와 감시의 기능을 제대로 하는
지방의회의 역할은
정당추천제가 사라져야 제대로 가동될 수 있다는 게 개인적 신념이자 생각이다
▲ 점심시간 동안 천막이 닫혀 있다 © 정대영 기자
|
▲ 현장민원실 안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 © 정대영 기자
|
▲ 구멍 숭숭 뚫린 천막이 보고 싶다니, 내가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가 뭘까? © 정대영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