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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화성시걷기연맹, ‘화성시 희망둘레길 걷기대회’ 성료
기사입력: 2023/11/18 [21:41] 동네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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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영 기자

▲ 출발~  © 정대영 기자



재단법인 화성시걷기연맹(대표 김명순)은 18일 오전 서신면 궁평항 광장에서 참가자 1000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2023 화성시 희망[서해랑길]둘레길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궁평항~제부도 출입구[점심]~전곡항으로 이어진 해안로에서 18.6㎞를 함께한 걷기대회는 갑자기 추워진 영하의 날씨와 거센 해풍으로 참가자들에게 쉽지 않는 코스를 선사했다.

 

아울러 행사를 주최ㆍ주관한 화성시걷기연맹의 소재지 여파인지 경기화성병 국민의힘과 더민주당 관계자들이 개회식에서 소개됐다. 국민의힘 석호현 경기화성병 당협위원장과 더민주 권칠승 의원을 대신한 와이프 및 보좌관이 참석했고, 화성병 소속 시도의원들도 함께했다.

 

이날 걷기대회는 영하의 날씨가 조금씩 풀리면서 해안로 곳곳이 질퍽거리고 진창으로 변하며 보행을 방해했으나 삼삼오오 단체 참가했거나 두 손을 맞잡고 걷는 연인, 부부들은 더욱 서로를 챙기는 모습이었다.

 

특히나 걷기대회 코스 인증 후 완보증을 받는 마지막 코스에서 협회 관계자들이 추첨권 부여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각종 선물을 선사하면서 참가자들의 주말 나들이 만족도를 높였다.

 

한 참가자는 “참가비가 아깝지 않을 정도로 맛난 점심과 완보 후 추첨권 행사에 즐거움이 배가됐다. 전곡항에서 대형 버스를 통해 출발지나 동탄역, 수원역 등으로 귀가를 돕는 배려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 김명순 재단법인 화성시걷기연맹 대표가 개회식에서 대회를 선언하고 있다  © 정대영 기자

 

▲ 현장 접수처  © 정대영 기자

 

▲ 걷기 행사 시작     ©정대영 기자

 

▲ 걷기 도입부 해안로 나무데크  © 정대영 기자

 

▲ 응급처치를 위해 참여한 화성유일병원 차량이 주차장에 보인다   © 정대영 기자

 

▲ 첫 번째 체크 포인트 지점- 도장을 받아야 한다ㅠ  © 정대영 기자

 

▲ 전곡항 지점에서 완보증을 받기 위해 참가자들이 길게 늘어서 있다  © 정대영 기자

 

▲ 개회식 행사 이전 지역 정치인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 정대영 기자

 

▲ 정말 추운 오전 시간 식전 행사로 단상에 오른 초대가수다 자신의 역할에 충실한 매너- 박수를 보낸다 얼마나 추웠을까?  © 정대영 기자

 

▲ 출발 전 몸풀기 운동  © 정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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