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시 화성어천공공주택지구주민대책위원회 이병찬 대책위원장과 조승근 사무국장을 비롯한 주민대책위원들이 4일 경남 진주 LH본사 앞에 간이천막을 치고 무기한 단식농성에 들어갔다. 이는 그동안의 협의과정에서 아무런 합의에 이르지 않고 LH가 무리하게 4일 감정평가 돌입 등의 사업을 추진하려는 것에 대한 반발로 알려진다.
▲ 대책위원들이 천막을 치고 있다 © 정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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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기한 단식농성에 임하는 대책위원들이 향후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진주시 충무공동 LH본사 입주식? © 정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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