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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송면 광역화장장 진입 ‘어사로~어사교차로’ 4차선 도로 확장
기사입력: 2024/02/08 [16:55] 동네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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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영 기자

▲ 심용진 원평1리 이장이 손을 들어 발언권을 요청하고 있다   © 정대영 기자

 

▲ 7일 오전 행사 마치고 찾은 해당 구간에서 광역화장장 종점행 마을버스를 만났다     ©정대영 기자

 

p.s. 8일 이른 시각에 전날 밤 기사화한 ‘어천저수지 ‘어사로~어사교차로’ 보행환경 개선’ 내용과 기사제목이 잘못됐다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원평 1리 심용진 이장은 매송 시민과의 만남 행사에서 4차선 확장에 OK를 받은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면장 현안보고에서 언급한 6억 사업비는 보행로 설치 예산일 뿐이고 올해 시민과의 만남에서 본인이 제기한 도로 확장과는 결이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바로 기사를 삭제하고 오전 중 시청에서 확인한 내용을 추가해 수정 게시합니다. 독자 여러분, 설 연휴 잘 보내시고 2024년 한 해 승천하는 청룡처럼 행복 충만하시길 항상 응원합니다. 꾸벅~      

 

경기도 화성시 매송면 84번 국지도에서 함백산 광역화장장으로 진입하는 313번 지방도 ‘어사로~어사교차로’ 2차선 도로가 4차선 도로로 확장된다. 

 

화성함백산추모공원 함백산로와 연결되는 이 구간은 광역화장장 조성 후 운구차 행렬이 적지 않고 22-5번 마을버스 운행구간이기도 하다. 기존 어천낚시터를 비롯해 매송오토캠핑장과 도로변 카페 손님들이 늘면서 주민들의 보행로 설치 및 병목 해소를 위한 도로개선 요구가 꾸준히 제기된 바 있다. 

 

이는 정명근 화성시장이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지난달 23일 남양읍에서 시작한 29개 읍면동 ‘더 살기 좋은 화성! 시민과의 만남’의 마지막 일정인 ‘매송면 시민과의 만남’에서 확정됐다. 

 

7일 오전 매송면행정복지센터 1층 대강당에서 개최된 ‘더 살기 좋은 화성! 100만 시민과의 만남’에서 정명근 시장은 이날 윤순석 매송면장의 현안보고 및 열린 대화 시간에 발언권을 얻은 심용진 원평1리 이장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간략한 상황 정리 후 4차선 도로 확장을 약속했다. 

 

심용진 이장이 이날 제안한 ‘지방도 313호선 확장 건의’는 84번 국지도 화성로에서 313번 지방도 어사로 진입부터 함백산로를 잇는 어사교차로까지의 2차선 도로를 말한다. 매송면 어천리 282-6번지에서 693-4번지까지 약 840m 구간이다. 

 

지난해 시민과의 만남에서 ‘어천저수지 주변 인도 설치’가 건의됐는데, 이날은 심용진 이장이 오는 2026년 완료될 화성어천공공주택지구 개발과 연계해 더욱 시야를 확대한 해당 구간의 4차선 도로 확장을 건의했다. 해당 구간은 313번 지방도 관리청인 경기도와의 사업 논의가 필요한 상태로 지난해 건의사항은 도로관리과에서 접수해 사업 공문을 사업주체인 도에 발송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경기도 용역 결과에 따라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었다.

 

심용진 이장은 “매송면은 93.4%가 그린벨트로 낙후된 지역이었으나 2025년 6월 개통 예정인 KTX어천역사, 어천공공택지 개발, 광역화장장 유치 등으로 활력을 찾아가고 있다. 어천저수지 이용 주민과 광역화장장 이용자들을 위해 요청드린다. 조성되면 차량통행과 인도 부분이 해소되고 향후 저수지 공원화에도 보탬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에 따르면 화성어천공공주택지구 내 313번 지방도와 광역화장장 진입 함백산로는 각각 4차선 도로나 어천저수지 구간만 유독 2차선에 불과하고 인도까지 없어 차량 진출입이나 주민 안전에 불편이 상당하다. 특히, 지난해 매송면 시민과의 만남에서 시장님이 직접 해당 구간을 답사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7개 시 광역화장장 출입 병목 구간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도 협의 등에 적극 대응하고 살기 좋은 매송면을 만들어달라고 호소했다.  

   

정명근 시장은 “일단 그 필요성을 알고 있다. 낚시터 방문객들의 무분별한 주정차로 보행자들이 어쩔 수 없이 차도를 걷게 되는 현실을 알고 있다. 우리 박명원 도의원께서도 적극 나서주신다고 하니 경기도와 협의해 해결점을 찾겠다. 시에서 하지 않고 도에서 추진하다 보니 느린 것 같다. 확장되지 않으면 우리 돈으로라도 하겠다”고 답변했다. 

 

한편, 이와 관련해 8일 오전 313번 지방도 광역화장장 진입 어사로~어사교차로 2차선 도로 확장과 관련된 향후 추진방향을 관련 부서에서 청취했다. 주관부서인 도로과의 김용환 과장은 “경기도가 안 된다고 하면 우리가 비관리청 허가 받아 하지 그런 말씀을 시장님이 하셨다. 이제 29개 읍면동 시민과의 만남이 끝났으니 지방도 확포장 요청이 정말 많다. 다 모아서 1차 건의를 하겠다. 경기도는 1월부터 도로건설 관리 계획을 시작했다. 그래서 거기 계획에 내달라고 지금 보내야 된다"고 밝혔다.

 

▲ 84번 국지도 화성로~313번 지방도 어사로 진입 구간. 버스정류장이 있고 몇 걸음 걸으면 좌측으로 소매점 슈퍼마켓과 만나게 된다     ©정대영 기자

 

▲ ‘더 살기 좋은 화성! 시민과의 만남’ 마지막 일정인 매송면 시민과의 만남에서 정명근 시장이 참석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정대영 기자

 

▲ 심용진 원평1리 이장이 이날 행사장에서 주변에 돌렸던 문서-그 밑으로 매송면 행사에 참석한 실국장용 매송면 현황 자료집이 보인다     ©정대영 기자

 

▲ 7일 해당 구간에서 목격한 불법 중앙선 침범 회전 차량이다 귀퉁이 또 다른 택시도 똑같은 방법으로 차량을 돌려 빠져나갔다 너무 위험한 광경ㅠ     ©정대영 기자

 

▲ 심용진 원평1리 이장이 170억 규모 원평리 송전선로 지중화 사업 추진에 감사함을 전하며 정명근 시장에게 지방도 313번 도로 확장을 건의하고 있다     ©정대영 기자

 

▲ ‘더 살기 좋은 화성! 시민과의 만남’ 매송면 행사     ©정대영 기자

 

▲ 시청 황 감독이 열심히 현장을 촬영하고 있군요     ©정대영 기자

 

▲ 어사교차로 팻말이 보인다 밑으로 보이는 비닐하우스는 광역화장장 설치 시 2차례나 기사 썼던 다육농장이다. 끝이 좋지 않았던 만남ㅠ     ©정대영 기자

 

▲ 매송면 시민과의 만남은 예상 외로 많은 주민들이 참석, 주관하는 면사무소 주무관들이 열심히 접이식 의자를 나르게 했다     ©정대영 기자

 

▲ 매송 시민과의 만남에서 아주 어렵게 발언권을 얻은 이 분은 구도심 슬럼화에 대한 우려와 대책을 건의했다     ©정대영 기자

 

▲ 팩트 확인차 8일 오전 방문한 화성시 도로과에서 황영순 주무관이 본인 파트는 아닌 듯한 업무를 확인하고 관련 부서로 전화까지 당기며 분주하게 움직였다 결국 재차 부서에 들려 김용환 과장에게서 궁금증을 해소했지만 감사드린다  © 정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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