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생하시네요 지난달 12일 기자회견을 했던 여성단체 회원들인듯 © 정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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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에 이어 오늘
2일 오전
수원환승센터 횡단보도에서 손팻말을 들고 있는 여성들을 본다
우리들 인간사
내면의 ‘길티 플레저’는 어쩔 수 없다
하지만
대명천지 한복판에서
낄낄거릴 사내들 불러 이렇게 할 필요는 없지 않나 싶다
이미 지난해 12월 광명에서 한 차례 했다는데
성적 환타지만 부풀릴 뿐
어떤 공익적 스펙트럼도 남길 수 없는,
일본AV 밑바닥 정서를 여과없이 노출시키는 ‘수원메쎄’의 처사가 더 이해 안 된다
▲ 광교가 떳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수원의 관문은 수원역인데 그 옆에서 성인 판타지 엑스포라니 쭙~ © 정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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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개인적으로 시청 들리면 훑어보는 중앙지와 지방지 두 곳에서 4일 관련 기사를 게재했네요 포인트는 다르지만… 수원시에서 행정대집행을 예고하고 관련 기관들이 쪼다보니 수원메쎄가 계약해지를 통보했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당연한 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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