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 시절 생각난다 어디 무슨 행사 가면 항상 뒤따르던 인원 체크 쭙~ © 정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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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5년 11월
비봉초 2학년 학생들을 하룻동안 만났던 기억이 있다
https://blog.naver.com/peakhill/220546133115
그리고
3일 오전
시의회 앞 주차공간에서 우루루 하차하는 학생들과 마주했다
다들 몸 상태가 좋아
중학생인가 싶었지만 초등학생이라고 했다
비봉초라는데
학교 차량을 타고 시의회 견학차 방문했다고 말한다
일정이 있어 따라가지는 못했으나
정말 민주주의의 가치를 배우는 교육과정이기를~
▲ 오전 시청사 체크하고 이동하기 위해 움직이다 우연히 마주친 학생들. 덩치가 좋아 차량에 적힌 비봉초 표시도 보지 않고 당연히 중학생인 줄 한 학생에게 질문을 던지고 말았다 '어디 중학교'냐고ㅠ © 정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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