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나눔봉사를 주관한 남양로타리클럽 정명희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정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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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어버이날을 하루 앞두고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봉사 활동이 남양로타리클럽을 비롯한 지역 기업체ㆍ기관들이 함께한 가운데 펼쳐졌다.
국제로타리클럽 3750지구 남양로타리클럽(회장 정명희)은 7일 화성시 남양읍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행복 가득! 가정의 달 짜장면 나눔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명희 남양로타리클럽 회장, 남양로타리클럽 2대 홍석주 회장, 심유정 남양읍장, 조순남 남양파출소장, 강미숙 남양읍 주민자치회장 등이 참석해 어르신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며칠째 이어지는 우중에 시작된 나눔봉사는 빗줄기가 잦아들며 정명희 회장을 비롯한 내빈들의 인사말이 전해졌고 어르신들은 짜장면 한 그릇과 떡, 과일, 음료수 등으로 이웃의 온기를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정명희 남양로타리클럽 회장은 “올해 처음 시도하는 사업으로 500여 어르신 분량의 짜장면을 준비했다. 지역 내 경로효친 확산 및 기관ㆍ단체의 이웃사랑이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며 “함께한 남양로타리 회원들과 한국크리스토퍼남양반도, 상록원, 남양읍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지역봉사단체인 남양로타리클럽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 6월 정명희 씨가 2023~2024년도 신임 회장으로 취임해 소년소녀가장돕기 등을 사회봉사 우선순위로 정하고 새로운 도약을 공언한 바 있다.
▲ 행사장 포토존이자 무대가 남양읍 행정복지센터 주차장 한 쪽에 설치됐다 © 정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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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수타된 짜장면발이 뜨거운 입수를 기다리고 있다 © 정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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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짜장면이 오기를 기다리며 천막 안에서 간식 앞에 앉아 있는 어르신들 © 정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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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로타리클럽 2대 홍석주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정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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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유정 남양읍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정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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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순남 남양파출소장이 어르신들에 대한 9988[99세 이상 팔팔하게 사시다가 이틀만 아프시다 가는]론이 들어간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정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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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로타리클럽 정명희 회장이 심유정 남양읍장과 행사장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 정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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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읍 행정복지센터 내 행사장 전경 © 정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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