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사회 안전
수원시, 관내 전입 ‘연쇄 성폭행범 박병화’ 강력 대응
기사입력: 2024/05/17 [00:06] 동네정치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동네정치

이재준 수원시장은 16연쇄 성폭행범 박병화 수원시 전입에 따른 대책회의를 주재해 시민들이 불안하지 않도록 경찰, 관계 기관과 모든 수단을 동원해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 수원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는 김현수 제1부시장, 수원남부경찰서 조병노 서장을 비롯한 관계자, 양현규 법무부 수원보호관찰소장, 해당 지역 방범기동순찰대 수석 부대장 등이 참석했다. 박병화는 지난 2005~2007년 수원시 일원에서 20대 여성 10명에게 성범죄를 저지른 연쇄 성폭행범이다.

시는 청원경찰을 추가 채용하고 거주지 주변에 초소를 설치ㆍ운영해 24시간 점검할 계획이다. 박병화가 전입한 건물의 거주민들과도 협의해 건물 안팎에 CCTV를 추가 설치하고, 거주지 일원에서 셉테드[범죄예방환경 디자인이라는 뜻으로 마을 환경과 디자인을 바꿔 범죄를 방지하는 것을 말한다(CEPTED)] 사업을 추진해 비상벨ㆍLED조명ㆍ반사경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특히, 법무부에 흉악범죄자의 재범을 막기 위한 보호수용법제정을 촉구하고 출소자가 어디에 거주할지 판단하는 보호관찰사무에 대한 심사위원회에 지방자치단체의 참여를 지속해서 건의할 예정이다.

수원남부경찰서는 박병화가 수원에 전입한 직후 거주 지역을 특별방범구역을 지정해 치안을 강화했다. 전담수사대응팀을 가동 운영하고 거주지 인근에 순찰차 한 대를 상시 배치했다. 기동순찰대 인력을 배치했고 순찰을 대폭 강화했다.

조병노 수원남부경찰서장은 경찰은 인력을 최대한 동원해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겠다. 주민들께서 불안해하지 않도록 모든 대책을 강구해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법무부 수원보호관찰소는 박병화를 일대일로 밀착 관리하며 24시간 상시 추적ㆍ점검하고 있다. 양현규 수원보호관찰소장은 수원보호관찰소는 현 상황을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수원시, 경찰과 협력해서 박병화의 재범을 방지하겠다고 밝혔다.

박병화가 거주하는 지역의 방범기동순찰대 대원들은 매일 밤 31조로 해당 지역 구석구석을 순찰하고 있다.

이재준 시장은 박병화가 입주한 건물 거주자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지속해서 소통하며 협조체계와 대책을 알려야 한다. 202210월 박병화가 출소할 때 법무부에 보호수용법제정 등 제도 개선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전달했는데,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 강력범죄자 거주를 제한하는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포토뉴스

이전 1/24 다음
광고
주간베스트 TO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