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기화성갑당원협의회(위원장 홍형선)는 1일 화성시 현충탑과 무한국제공항 참사자 분향소를 찾아 순국선열 및 희생자들에 대한 깊은 애도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날 첫 행보에는 홍형선 국민의힘 경기화성갑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시의회 정흥범ㆍ임채덕ㆍ김종복ㆍ 조오순ㆍ송선영ㆍ박진섭ㆍ명미정ㆍ김미영ㆍ오문섭ㆍ차순임 의원, 경기화성갑 책임당원들이 함께 했다.
홍형선 위원장은 추모사에서 “국가와 지역사회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억하고 정의롭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가는데 최선을 다해야 할 때”라며 “다시 한 번 자유가 국민들 가슴에 얼마나 고귀한 가치인지 새겨지는 제2 건국의 원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무한국제공항 참사 피해자 가족들에 대한 위로와 애도의 마음을 전하며 현 상황에 굴하지 않고 꿋꿋이 국민만 바라보며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입법 및 정책적 노력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