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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유적
매송체육공원 칠보산 상징물 ‘칠보 반석을 세우다(가칭)’
2019년도 화성시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조성돼 화성 서부지역 문화콘텐츠 홍보
기사입력: 2020/04/07 [02:02] 동네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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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영 기자

▲ 접근금지 테두리를 치고 있는 칠보산 조형물 '칠보 반석을 세우다'  © 정대영 기자

 

경기도 화성시 매송면 원평 매송체육공원 내에 칠보산(七寶山) 스토리텔링 조형물 칠보 반석을 세우다(가칭)’가 주민참여예산 2019년도 사업으로 조성돼 산행에 나서는 지역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그동안 화성 천천리, 원평리, 어천리에서 오르는 칠보산 등산로는 수원 호매실지구 등산로에 비해 환경개선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주민 휴식이나 여가 공간 측면에서 부족한 부분이 많았다.

 

수원 호매실지구는 칠보산 곳곳이 자연습지로 조성되고 등산로 정비에 체육시설,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생태환경 학습체험장까지 운영되고 있으나 화성 매송면 일대는 산세를 타고 앉은 군부대 탓인지 숲세권 칠보산 일대를 방치하는 수준이었다.

 

그러나 지난 2015년 말 매송체육공원이 조성되고 진입도로 정비와 야자매트 등의 등산로 개선이 전반적으로 이뤄지면서 지역민들의 휴식공간으로 가치를 높여가고 있다.

 

칠보산 전설을 형상화시켜 황금빛으로 빚은 칠보 반석을 세우다는 지난 2018년 매송면주민참여예산위원회 사업제안으로 시작됐다.

 

이후 화성시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적합도 평가를 거치고 관련 대학교수들로 구성된 조형물평가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조형물이 설치됐다.

 

매송면 행정복지센터 김수정 주무관은 주민참여예산으로 12000만 원을 지원받았고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설치작업이 진행됐다올해 초 개막식이 예정됐으나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연기됐고 지금은 코로나 전염병 사태에 미뤄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정상을 기점으로 화성-수원 경계를 이룬 칠보산은 능선이 완만한 해발 238.8m의 산으로 원래 화성군 매송면에 속했으나 지난 198711일 수원시로 일부 편입됐다. 전설에 따르면 여덟 가지 보물(산삼, 맷돌, 잣나무, 황금수탉, 호랑이, , 힘에 센 장사, )이 숨겨져 팔보산(八寶山)이라 불렸으나 인간의 욕심으로 보물 중 하나인 황금수탉이 죽으면서 칠보산으로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 원평 매송체육공원 내 칠보산 스토리텔링 조형물 ‘칠보 반석을 세우다’  © 정대영 기자

 

▲ 원평 매송체육공원 내 칠보산 스토리텔링 조형물 ‘칠보 반석을 세우다’  © 정대영 기자

 

▲ 원평 매송체육공원 내 칠보산 스토리텔링 조형물 ‘칠보 반석을 세우다’  © 정대영 기자

 

▲ 원평 매송체육공원 조형물 ‘칠보 반석을 세우다’ 전경  © 정대영 기자

 

▲ 원평 매송체육공원 내 칠보산 스토리텔링 조형물 ‘칠보 반석을 세우다’  © 정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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