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산교 옆 대책위 사무실 주변에 설명회 현수막이 보인다 © 정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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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 태안지하차도[봉영로]를 경계로
진안동 대단위 아파트단지
건너편
경기도농업기술원 주변의 전통마을
개별 공장들 우후죽순 들어찬 기산1통 골목안길
(한 번 방문해보시라 슬레트 지붕 폐가도 한두 채 보이고 체험 추천)을 타고
반정동으로 산책하면서
동네를 도배질하듯 매단 펼침막을 지난달 말부터 아주 많이 마주했다
동의서 확보 경쟁이 붙었나?
이름을 달리한 대책위마다 주민설명회를 참 많이 하는 화성 진안신도시
시작하고
몇 년 푹 고아져 사업을 추진함인지
참으로 요란하고 충만하지만
그래봤자,
LH엔 새 발의 피?
아무리 몸부림쳐도 대부분 사업이 공룡 의도대로 흘러갔더군
내 개인적인 경험이자 그저 지켜본 시각이지만ㅠ
▲ 기산1통 표지석을 타고 들어가면 마주하는 설명회 현수막 © 정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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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산1통 표지석 측면 도로변 설명회 현수막 © 정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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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정동 용정교 주변은 완전 현수막 풍년이다 주민대책위의 중점 공략 대상을 읽을 수 있는 선점 위치 © 정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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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바이오 농장은 쥔장이 대책위 간부인듯 2개의 현수막이 동시에 게시돼 있다 동네 곳곳 현수막이 이렇게 많이 게시된 것은 첨 본다 갠적으로 언급하지 않을 수 없었다ㅠ © 정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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