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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 행정
오산시, 2024년 발전소 주변 지역 지원사업
기사입력: 2024/09/09 [23:12] 동네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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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연서 기자

경기도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올해 발전소 주변 지역 지원사업으로 주민 복리증진을 향상하기 위해 총 8개 사업을 선정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2024년 오산시 발전소 주변 지역 지원사업 총예산은 24560만 원이다. 시민산책로 환경개선공사 종합사회복지관 기능보강사업 경로당 환경개선사업 오산천 여가공간 조성 사업 대원동 지역주민 운동기구 설치 및 정자 교체 사업 세마동 재난 예방 무선 방송시스템 설치 사업 초평동 경로당 시설 환경개선사업 초평동 주민 행사물품 대여사업이 선정됐다.

선정 사업 중 시민산책로 환경개선공사, 종합사회복지관 기능보강사업, 대원동 지역주민 운동기구 설치 및 정자 교체 사업, 세마동 재난 예방 무선 방송시스템 설치 사업은 완료됐고 경로당 환경개선 사업 등 4개 사업이 연내 추진될 예정이다.

시는 매년 발전소 주변 지역 지원사업을 통해 발전소 주변 지역 개발과 주민 복리증진을 향상하는 데에 노력하고 있다. 2025년도 지원사업은 올해 10월경 공모 선정할 예정이다.

한편, 발전소 주변 지역 지원사업은 발전소 주변 반경 5이내 지역민들의 생활환경개선과 복리증진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을 말한다. 전력사업에 대한 주민들 이해를 증진해 전원(電源)개발촉진 및 발전소의 원활한 운영을 도모하고 지역발전 기여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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